728x90 드라마리뷰1 [드라마 리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셜록 홈즈와는 다른 추리물 [드라마 리뷰] 그리고 아무도 없었다: 셜록 홈즈와는 다른 추리물 안녕하세요. 이번엔 아가사 크리스티의 소설 원작이 드라마화가 된 를 가져와 봤습니다. 의문의 초대장을 받은 사람들이 한 섬에 모입니다. 큰 저택이 하나뿐인 섬에서 한 명씩 죽어나가기 시작합니다. 총 10명이 모인 가운데 범인도 있는데요. 자신이 언제 죽을지 모르는 압박감 속에서 범인을 추리해야하는 상황이 다른 추리물과 달리 색다른 긴장감을 주었던 작품이었습니다. 이 드라마를 한 줄 요약하면, “물화의 끝엔 아무도 없다”입니다. 드라마에 등장하는 주요 인물들은 모두 고의든 실수이든 손에 피를 묻힌 전과가 있습니다. 거기다 죄책감은 거의 없고 자신의 행동을 떳떳하게 밝히고 심하면 합리화하기까지 합니다. 이러한 인물들에게 만약 또다시 살인을 해.. 2023. 9. 20. 이전 1 다음 728x90